네이버웹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축제 '애니메 엑스포' 참가...글로벌 웹툰 열풍 이끈다

글로벌 웹� 플랫폼의 선두주자 네이버웹�의 본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만화 축제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웹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웹토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에 공식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매이션·만화 콘텐츠 전시회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의 주요 무대로 꼽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네이터베웨브튠을 대표하는 초대형 IP '신의 탑'의 원작자 SIU 작가가 직접 참석해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으 탑'은 지난 2010년 연재 시작 이후 누적 조회수 50억 뷰를 돌파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이미 지난 2020년 애너매이션으로 제작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첫 시즌 공개 직후 미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오르는 등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웨뷬기반 IP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

네비어워브튠 측은 "최근 몇 년간 북미 시장에서 한국식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비쥬얼을 가진 우리부턴 콘텐츠들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 애너매숀 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그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북미 지역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전년 대비 약3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다양한 IP 사업 협력을 통해 단순 플랫폴 서비스를 넘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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